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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물

프랑스와 벨기에의 소필지 유지형 기성주거지 정비
임유경 연구원
  • No.21
  • 2010.01.25
  • 조회수 241
요약

· 도시공간구조에서‘필지’는 개발·정비 등에 의해 도시가 진화하는 기본단위임. 가로와 필지의 유기적 관계로 이루어진 소필지 밀집형 주거지의 공간구조는 다양한 수요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사회적·경제적·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게 하는 도시자산임


· 1983년 합동재개발방식 도입 이후 일반화된 아파트단지 위주의 전면 재개발방식은 필지와 가로공간이 미세하게 연결된 기성주거지 공간조직을 대규모 블록으로 대체함으로써 지역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말소하고 폐쇄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원인이 됨


·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아파트 일변도의 주택정책에 대한 비판과 주택유형 다양화에 대한 정책적 요구가 증대되면서 도시형생활주택, 결합개발방식 등 다양한 정책과 사업이 시도되고 있음


· 유럽에서는 1990년대 이후 도시재생 패러다임에 맞춰 물리적 환경과 더불어 사회·경제적 측면을 포괄적으로 고려한 통합적 재생, 주거지 정비의 사회경제적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점진적 재생, 주거뿐 아니라 공공공간과 공공시설의 확충을 총체적으로 도모하는 복합적 재생을 지향하고 있음


· 프랑스 파리의 소단위 정비제도와 벨기에 브뤼셀의 구역협약 제도에 의한 주거지 정비사례에서는 지역에 대한 장기 비전 아래 정비지구가 지정되고 현황진단에 따라 정비사업 대상지가 결정됨. 정비지구와 사업단위를 차별화한 이들 사례는 전면적 철거에 의한 부작용을 방지하고 소규모 필지구조를 유지하면서 지역의 장기적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재생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에 시사하는 바가 큼

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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