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세미나/포럼
「역사도시 유적지 주변의 공공건축, 도전과 과제」 세미나 종료
- 주제경주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 일시2017-05-18 ~ 2017-05-18
- 장소경주 화백컨벤션센터
- 주최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 주관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 자료집 다운로드
❚개요
• 주 제 : 역사도시 유적지 주변의 공공건축, 도전과 과제
• 일 시 : 2017년 5월 18일(목) 14:00-17:00
• 장 소 :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 주 최 :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 주 관 :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발제 및 토론자
• 주제발표 1. 경주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 조성과정
김상호 |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선임연구위원
• 주제발표 2. 유럽의 적층된 역사와 현대건축의 공존
이관석 | 경희대학교 교수
• 주제발표 3. 역사도시 서울에서 현대건축하기
민현준 | 홍익대학교 교수
• 주제발표 4. 경주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 설계안 소개
강성원 | 건축사사무소 강희재 대표
• 종 합 토 론. 한필원(좌장) | 한남대학교
강현숙 | 동국대학교
김성배 | 문화재청
김윤근 | 경주문화원
서동철 | 서울신문
이종훈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최무현 | 경주대학교
최영기 | 신라문화유산연구원
현택수 | 경일대학교
❚내용 요약
「역사도시 유적지 주변의 공공건축, 도전과 과제」 세미나가 5월 18일(목) 오후 2시에 경주 화백컨벤변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경주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기존 사적지 주변 건축물과 차별화된 새로운 건축물 건립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경주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를 가지고자 기획되었다.
첫 번째 발표자인 김상호 선임연구위원(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경주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 조성과정’을 주제로, 사업의 추진배경부터 설계공모 추진과정에서의 주요사항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어서 두 번째 발표자 이관석 교수(경희대학교)는 '유럽의 적층된 역사와 현대건축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유럽의 문화유산 인근의 박물관 건축 사례를 소개하였으며, 세 번째 발표자인 민현준 교수(홍익대학교)는 '역사도시 서울에서 현대건축하기'라는 주제로 경복궁과 인접한 국군기무사령부 부지의 국립현대미술관 건립 사례를 소개하였다. 마지막으로 강성원 대표(건축사사무소 강희재)는 '경주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 설계안 소개'를 주제로, 대지 내 지하 유구 및 수목을 보존하기 위한 건축물 계획을 소개하였다.
모든 발제가 끝난 뒤 이어진 토론에서는, 경주 월성문화재구역 내 발굴조사 운영시설이 우수한 공공건축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필요 조건에 대해 전문가와 여러 시민들이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사진
담당부서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