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물
auri brief
원격근무 시대의 주거구독 서비스 현황과 전망
- No.259
- 작성일 2022.12.22
- 조회수 34678
- 박석환 부연구위원
- 성은영 연구위원
- 변은주 연구원
원격근무가 확대됨에 따라 본래 사는 곳을 벗어나 지방 등 여러 근무지에서도 거주할 수 있는 주거 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주거구독 서비스 시장은 아직까지 여행과 관광 중심의 플랫폼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워케이션 수요를 감안한 서비스로 변화가 요구되며, 지자체와 중앙정부가 업무 인프라 제공에서부터 로컬매니저 지원 등 제도적 지원과 협력을 제공한다면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와 주거문제 해법으로도 연계·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원격근무 확대에 따른 거주방식의 변화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있지 않았을 뿐이다.”1)라고 했던가?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제3의 물결>(1982)에서 예측한 미래생활의 변화인 “정보·재택근무”의 시대는 30년이 훌쩍 지나도 실현되지 않을 듯했지만, 2020년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 이후 널리 퍼지게 되었다. 이제는 대기업, 공공기관에서부터 중소기업까지 재택, 지사, 스마트워크센터 등 다양한 형태의 원격근무를 시행하고 있다.2)
이런 흐름 속에서 직원들의 다수가 MZ세대인 IT업계에서는 완전 재택근무를 시행하기도 하며 출근과 재택근무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방식, 휴양지에서 근무하는 ‘워케이션’을 도입하는 등 유연한 업무환경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언제 어디에서든 ‘어떻게’ 일하는지를 따져 업무의 효율성을 추구하고,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MZ세대의 특성이 반영된 것이다. 지난해 12월 취업정보 플랫폼 잡코리아가 현 직장인 926명을 대상으로 워케이션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5.2%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응답자 다수가 워케이션 제도를 ‘직원 복지 차원과 스트레스를 낮추는 면에서 좋은 제도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 카카오, 라인플러스 등 국내 대표 IT기업들이 코로나19 상황과 무관하게 완전 재택근무를 포함한 자율적 근무 제도를 도입했다(김문기, 2022).
하지만 여전히 기업이나 관리자 입장에서는 원격근무를 시행했을 때 업무 효율과 생산성 저하 문제나 근태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적극적인 도입을 주저하고 있을 수 있다. 그러나 MZ세대가 높은 연봉보다 좋은 복지환경을 선호하고 자기가 상황에 맞게 환경을 조정하며 일하고 싶다는 욕구가 큰 점을 감안하였을 때, 기업들이 젊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쟁사들보다 빠르게 자율적 업무환경을 구축하여야 한다. 사회경제적 측면에서도 재택근무나 원격근무로 인한 부대효과가 존재한다. 사무실 임대료와 관리비를 줄일 수 있고, 직장인들은 매일 1~2시간이 소요되는 출퇴근 시간과 비용을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다. 서울에 비싼 주거비를 감당하면서 살 필요도 없다. 세계경제포럼(WEF)이 전 세계 1만 2,500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4%가 코로나19 이후에도 원격근무를 희망했고, 응답자의 30%는 기업이 사무실 근무를 고집하면 이직을 고려하겠다고 답변했다. 야노경제연구소에서 일본의 워케이션 시장 규모를 예측해 본 결과에 따르면 2020년 699억 엔에서 2023년 1,077억 엔으로, 2025년에는 3,622억 엔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보았다. 이는 그 규모가 5년 만에 5배로 성장하는 것이다(김경필, 2022, p.17).
이러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감염병의 확산세가 줄어들고 이전처럼 자유로운 일상으로 복귀하게 되더라도 재택근무 등 원격근무방식의 장점을 체감한 근로자와 기업의 경영권자들은 원격근무를 지속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격근무가 확대됨에 따라 지방살이, 워케이션 등이 가능해지고, 지방 등 원격근무지에도 거주할 주택이 추가로 필요하게 된다. 원격근무지에서 워케이션 형식으로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두세 달 동안 근무하기 위해 주택을 새로 구입하기는 쉽지 않으며, 단기 월세도 임대인이 선호하는 유형은 아니라서 적당한 집을 구하기는 쉽지 않다. 또한 원격근무 특성상 한 곳에 오랜 기간 머무르기보다는 필요나 희망에 따라 이동도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그때마다 살 집을 직접 알아보고 구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이런 수요에 맞춰 주거와 주택시장에서도 단기간 임대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구독경제와 주거구독 서비스 현황
지금보다 풍요롭지 못하던 과거에는 지니고 있는 물건을 통해 자신을 표현했다. 하지만 이제 사람들은 물건이 아닌 경험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표출한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는 많은 걸 소유한 사람이기보다는 다양한 것을 경험해 본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물건을 통해 얻는 효용을 누리고 경험을 충족시킬 수 있다면 물건 자체를 소유하는 것에 집착하지 않는다. ‘소유’보다 ‘경험’이 중요한 가치가 되면서 물건을 사지 않는 시대가 왔다. 구독 서비스는 ‘일정액을 내면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자가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계약’을 의미한다. 즉, 일정 주기를 가지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연속적인 계약의 형태이다. 최근 새롭게 등장하는 구독 서비스는 이러한 기본 정의에 플러스알파의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새로운 가치는 크게 ‘큐레이션, 맞춤, 경험’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새로운 구독 비즈니스는 제품 및 서비스를 선택하는 데 드는 고객의 수고를 덜어준다거나, 경험을 확장하는 등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 고객은 이러한 가치에 매력을 느끼고 물건의 ‘구매’에서 ‘구독’으로 소비 형태를 전환하고 있다(정희선, 2021, pp.6-9).
취향에 맞춰 골라주고 자기만의 경험을 제공하는 구독경제의 특징을 주거 분야에도 도입하여 주거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 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일본의 ADDress, 하프(HafH), 호스텔라이프(Hostel Life)를 비롯하여 국내에도 ‘한달살기’ 여행 트렌드와 맞물려 ‘리브애니웨어’, 숙박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폴리오’, 살고 싶은 동네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일상 ‘유휴’, 빈집을 리모델링하여 숙박시설로 재탄생시킨 ‘다자요’ 등이 있다.
• 일본의 주거구독 서비스 ADDress
ADDress는 일본의 빈집 문제에 대한 접근3)을 새로운 업무방식 확산과 얽매이지 않는 라이프스타일을 주목하여 개선하고자 하였다. 빈집을 포함한 유휴 부동산을 활용해 농촌으로 이주하려는 사람들에게 임대하고, 동시에 다거점 거주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안 및 실현을 통해 빈집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4)로 하고 있다.
ADDress는 서비스 개시 초 30명의 회원을 모집하는 데 약 1,000여 명이 몰리며(高島知子, 2021) 관심을 끌었다. 이어 코로나19를 거치면서 2020년에만 회원 수가 6배가량 급증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를 거치면서 프리랜서와 같은 개인사업자뿐 아니라 일반 회사원 사이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향이 늘었다. ADDress의 서비스는 특히 도시에 거주하는 20~30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구독제를 통해 원격근무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정해진 구독료(월 4만 엔에서 8만 엔)로 ADDress가 운영하는 전국의 주거공간 어디에서든 거주 가능하며, 구독 서비스의 유형에 따라 다르나 한 공간에서 최대 한 달간 거주가 가능하다. 2021년을 기준으로 일본 전역에 약 200채의 주거공간을 운영 중이며,5) 바닷가 소도시의 전통 주택부터 도쿄 신주쿠의 역세권 아파트까지 다양한 조건의 공간을 제공한다.6) 또한 단기 숙박시설이 아닌 주거공간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주로 빈집(4DK 원칙) 전체를 활용(전대, 부동산계약방식)해 공간을 조성하며 침실, 부엌, 공용공간마다 갖추어야 할 표준 가이드를 두고 있다.7)
ADDress는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최대한 갖추어진 거주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이에 따라 서비스 주택이 위치하는 지역에서 주택관리 및 생활지원 역할을 하는 관리자 (야모리, 家守)를 두어 예약 및 안내, 청소 및 관리, 지역 생활 가이드 등 자칫 낯설 수 있는 곳에서의 거주를 지원한다.
• 국내 주거구독 서비스의 특징
우리나라에서 주거구독 서비스는 워케이션이나 근무지 이동에 따른 수요보다는 아직까지 대표적인 휴양지역에서 ‘한달살기’ 서비스로 대표된다. 도시의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여행의 트렌드 중 하나인 ‘한달살기’는 코로나 시대 비대면 상황과 맞물려 더욱 유행하게 되었다. 제주도, 남해, 양양, 속초 등의 바다와 섬지역의 풍광과 여유를 즐기는 MZ 세대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다. 아직까지 시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사람들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각 서비스의 특징이 있다.
• 리브애니웨어
총 20억 원의 투자금을 가지고 서비스를 시작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았으나 구글과 애플 앱 다운로드를 합하면 총 다운로드 수가 60만 회를 상회하고 있으며, 숙박 앱 중 한달살기 키워드로만 한정하여 봤을 때 1등을 차지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국내 숙박 앱 중에서 유일하게 (전자)임대차계약서가 작성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예약자의 신뢰도가 높으며 합법적이고 투명하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집주인과 이용객 모두 만족하고 있다. 주 이용층은 30, 40대 여성이며,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6월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MAU)는 국내 한달살기 숙박 앱 중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2년 1월 이미 작년 매출(23억 원)을 넘어섰다.
• 스테이폴리오
호텔과 모텔, 펜션 일색이었던 국내 숙박 업계에 ‘STAY’ 개념을 알리는 데 일조한 숙박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스테이폴리오(Stayfolio)’가 있다. 스테이폴리오는 유휴 부동산을 리모델링하여 자산가치를 유지하거나 높이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첨단 IoT 기술을 접목하여 원격 및 실시간으로 주택을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IoT 기술을 활용한 원격 무인 시스템(스테이바인더, staybinder)으로 문단속 확인과 게스트의 입실 알림, 냉난방과 조도 조절, 창문과 커튼 블라인드 조절, 가구와 서랍 여닫음까지 숙소에서 일어나는 상세한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으며, 전력 공급 원격 제어로 화재를 예방하고 전력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지역에 상주하며 청소와 기타 관리 업무를 하는 매니저도 운영하고 있다.
• 유휴
“살고 싶은 동네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일상 빈집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소도시와 지방에서 입주 가능한 빈집 정보를 큐레이션하여 제공하고 있다. 남해, 제주, 속초, 여수 등 살고 싶은 동네의 빈집 자원을 활용하여 생활에 필요한 가구와 집기 등이 구비된 세련되고 편안한 집을 서비스 상품으로 제시하고 있다. 2020년 4월 경남 남해군의 빈집을 활용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속초에 10호점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주택 유형은 단독주택, 오피스텔, 레지던스, 아파트 등 다양하며 1주일 기준으로 70만 원에서 100만 원 비용으로 거주가 가능하다. 오피스텔과 레지던스를 제외하고 제공하는 공간은 방 3개 이상, 화장실 1개 이상이다.
• 미스터멘션
미스터멘션은 2016년에 서비스 오픈 이후 매년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기업으로, 에어비앤비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스터멘션은 도시재생 지역과 인구 소멸 지역에 있는 유휴시설(빈집) 숙소들을 재생시키고 일주일, 보름, 한 달 살기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40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제주도 2,500개, 내륙 1,700개, 태국 300개 이상의 숙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과 기관의 워케이션에 대한 문의가 많은 상황으로, 국내 기업들의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휴가, 출장 등으로 숙소가 필요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복지 차원의 숙소를 운영·지원하고자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2,000개 회원사의 임직원 4만여 명을 대상으로 워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현남, 2022).
주거구독 서비스 시사점과 전망
ADDress의 사회영향보고서(ADDress Impact Report Vol.1, 2020-21)에서는 “행복감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것과 “관광에 의존하지 않는 지역의 생활방식 실현”을 그들 서비스의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ADDress의 주거구독 서비스는 일본의 지방 빈집 문제를 활용하는 동시에 원격근무와 같은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기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국내 주거구독 서비스는 아직까지 ‘한달살기’ 또는 ‘단기여행 숙소 제공’ 중심의 수요 맞춤 큐레이션 플랫폼 위주로 제공되고 있다. 국외 사례처럼 다중 거주지 등록 기능을 비롯해서 증가하는 워케이션에 대한 수요를 감안한 서비스로 변화할 필요가 있으며,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제도적 지원과 협력을 통해 주거구독 서비스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면 청년 일자리 문제와 주거문제 해법으로도 연계·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워케이션이나 원격근무환경의 확대로 제2의 주거공간 이외에도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유 오피스 공간이나 지원시설이 필요하다. 업무 환경을 위한 인프라는 공유 오피스를 비롯하여 인터넷, 화상회의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기능적인 공간이 우선적으로 요구된다. 이 부분은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협조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지역의 유휴 공간이나 빈 오피스를 활용하여 적은 비용으로 이러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구 감소의 어려움이 있는 일본의 나가노현은 2018년부터 지자체가 보유한 폐교나 유휴 공간을 워케이션을 위한 바비큐장, 숙박 시설, 공유 오피스와 같은 시설로 리노베이션해 지역을 활성화했다. 일본에서 선도적으로 원격근무(워케이션)를 시작한 와카마야현은 개인 위주의 유럽·북미형 원격근무과 달리 기업형 원격근무을 도입해 지역 활성화는 물론 관광업계를 활성화하고 직장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왔다. 와카야마현은 원격근무를 활성화하기 위해 숙박업계와 협력하여 원격근무 관련 필요 시설을 확충하고, 무엇보다 기업이 방문할 수 있도록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김경필, pp.145-166). 이렇게 지자체가 선도적으로 원격근무나 워케이션을 위한 환경을 지원하게 된다면 주거구독 서비스 시장도 더불어 커지고 다양해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인기 많은 휴양지뿐만 아니라 지역인구가 감소하여 빈집 재고가 많은 일반 농산어촌으로도 주거구독 서비스 시장이 확장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ADDress가 제공하고 있는 로컬매니저(관리자)를 지원하는 방식처럼 지역의 관광, 문화, 경험, 생활방식 등에 대한 콘텐츠를 확산·보급할 수 있는 로컬매니저가 활동할 수 있도록 정부나 지자체가 비용이나 인력에 대한 지원을 해준다면 지방 생활의 묘미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을 것이다.
1) The future is already here — it's just not very evenly distributed. 유명한 SF소설가 윌리엄 깁슨(William Ford Gibson)의 말로 미래학자들이 많이 인용하고 있다.
2) 부동산 중개플랫폼 직방의 직원들은 100%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교육서비스 제공 회사인 휴넷을 비롯하여 1조 3,000억 매출액 규모에 직원 수가 1,000명이 넘는 넷마블, 코스피 시총 1위 삼성전자 등도 유연근무제도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감염병 확산세로 2022년 말 현재까지도 기업들이 재택근무 등 원격근무를 계속 시행하고 있다.
3) 일본 농촌의 빈집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여 2033년에는 주택의 30%가 빈집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4) https://address.love/company?from=menu-visitor
5) ADDress Impact Report vol.1, p.4
6) https://address.love/homes/search
7) https://houseowner.address.love/column/VnisWISA
- 고야마 류스케부. (2020). 재택 HACKS. 안그라픽스.
- 김경필. (2022). 기업이 아닌 근로자가 장소를 선택하는 시대 워케이션. 클라우드나인.
- 김문기. (2022). MZ세대, 어디서든 일할 수 있다…IT업계 '워케이션' 열풍. 아이뉴스. https://www.inews24.com/view/1501746(검색일:
- 2022.8.10.)
- 나가노현 시나노마치 홈페이지. http://shinanomachi-nagano.jp/jp/wp/?p=213
- 동아비즈니스리뷰. (2021.12.22.) 디지털워크의 가속화.
- 리브애니웨어 홈페이지. https://www.liveanywhere.me
- 미스터멘션 홈페이지. https://www.mrmention.co.kr
-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패스파인더. (2022). 강릉에서 살아보기. 퍼블리티.
- 이진형. (2019). 한 달 살기, 문화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여행 트렌드. 데이터마케팅코리아 공식 블로그. https://m.blog.naver.com/datamarketing/221739037744
- 이현남. (2022). 미스터멘션, 코리아스타트업포럼 2천개 회원사 대상 워케이션 서비스 시작. 데일리안. 8월 16일 기사.
- 정희선. (2021). 사지 않고 삽니다. 미래의 창.
- 황인선. (2022). Ready, 네 개의 세상. 이새.
- ADDress 홈페이지. https://address.love/
- ADDress 재고 등록 홈페이지. https://houseowner.address.love/column/VnisWISA
- 高島知子. (2021). “多拠点生活”が新たな生態系を生む。ADDressが利用者と地域にもたらす暮らしの豊かさ. XD.
박석환 부연구위원의 다른 보고서
담당부서출판·홍보팀연락처044-417-9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