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도시공간연구소 뉴스레터 No.37] '아이들을 위한 도시설계, 아동친화도시' 외

• 작성일2016/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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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1.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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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밀어보고 키워보는 건축·도시 관련 이슈, "밀키이슈"       보도자료  건축도시공간연구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업무협약 체결   건축도시공간연구소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6월14일(화) 오전 10시30분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종합사업관리상황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행복도시 관련 사업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정책개발 ▲행복도시 현안 과제 발굴 조사·대응 ▲정책 수립을 위한 정보 및 인력의 교류·협력 ▲건축물 특화를 위한 정책개발·정보공유 ▲학술토론회(심포지엄) 및 토론회(세미나)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연구보고서 - 기본과제   건축사의 호칭과 업무의 제도적 형성에 관한 연구   -이강민 · 성은영 부연구위원-   본 연구는 건축사 제도의 형성과정을 언어학적·비교사적 관점에서 고찰함으로써 현재 건축가 개념의 모호함과 호칭 갈등의 기원, 그리고 업무 범위의 제도적 문제점을 드러내고자 기획되었다. 근대 동아시아에서 서양 문명의 번역이라는 관점에서 건축가 호칭의 확립 과정을 분석하였고, 전지구적 근대화·산업화의 역정 속에서 직업의 전문직화 과정을 겪어 온 건축사 업무의 내용을 국가별로 비교하였다. 단행본 - 와본 김동현 구술집   와본 김동현 구술집   -국가한옥센터-   「와본 김동현 구술집」은 건축 문화재 분야의 산증인이라 하실 수 있는 김동현 선생님의 육성을 정리한 책이다. 선생님은 1950년대 말부터 우리 한옥의 수리와 복원에 종사해 오셨고,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여러 대학교에서 한국건축 문화재에 대한 연구와 교육에 열정을 다하셨다. 그러므로 이 책은 현대 한옥 연구사의 귀중한 기록일 뿐만 아니라 우리 선학들이 겪어왔던 고난의 근대사와 불굴의 인간적 면모가 함께 드러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가치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문화재 도면과 사진뿐만 아니라 각종 공문서, 보고서, 공사일지, 회의록 등이 포함되어 우리 문화재 수리와 정책 발달사의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며, 현 문화재의 수리 이전의 상황과 공사과정의 기록이 자세하기 때문에 향후 한옥을 연구하는 귀한 자료로도 활용될 것이다.     단행본 - 숫자로 보는 공공건축 2015   숫자로 보는 공공건축 2015   -차주영 연구위원, 이상아 연구원, 현태환 연구원-   「숫자로 보는 공공건축 2015」는 공공기관에서 조성·관리하는 전국 공공건축물에 대해 주체별, 용도별, 지역별 현황을 조사하여 공공건축물의 건설, 관리, 이용 등 관련 추이를 분석하기 위해 발간되었다. 본 도서는 공공건축물에 대한 건축 및 관리수요를 예측하고, 공공건축물 관련 연구 및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