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보도자료
건축·도시·건설 분야 혁신을 위한 AI 활용 포럼 개최 및 인공지능 건축법령 서비스(Archilaw) 공개
- 작성일2024/11/29 17:51
- 조회수26,997
건축·도시·건설 분야 혁신을 위한 AI 활용 포럼 개최 및 인공지능 건축법령 서비스(Archilaw) 공개
□ 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은 12월 02일(월) 오후 14시부터 ‘건축·도시·건설 분야 혁신을 위한 AI 활용 사례 공유 및 토론’를 주제로 ‘건축·도시·건설 분야 혁신을 위한 AI 활용 포럼’을 개최한다.
◦ 건축공간연구원(Architecture & Urban Research Institute, 이하 auri)은 국무조정실 산하 건축·도시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건축·도시·공간 분야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이번 포럼은 다양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정책실무자들이 모여 건축·도시·건설 분야의 AI 활용 현황과 사례를 공유하고, 합리적인 정책 발굴과 효율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여 건축·도시·건설 분야에 AI 기술을 도입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 포럼은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 원장의 개회사·환영사를 시작으로 건축·도시·건설 분야의 AI 활용 실무자와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 발표로는 △이세원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이‘Urban AI 구현을 위한 정책방향과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성시윤 인천광역시 도시계획과 광역계획팀 박사가‘도시계획에서의 거대 언어모델 도입 가능성’을 발표한다. 다음으로, 국가건설기준의 중복·상충부 관리를 위해 △김강민 가톨릭대학교 교수가‘국가건설기준의 중복·상충부 관리를 위한 초거대언어모델 활용’을 발표하고 △정민주 제이제이컨설팅 대표가‘하자보수 건설 AI 기술 적용방안’을 발표한다. 다음으로, △이강 연세대학교 교수가 ‘Speech to BIM 적용사례’를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 조상규 건축공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인공지능 건축법령 해석지원 서비스(Archilaw) 연구성과’발표로 전체 발제를 마무리한다.
◦ 발표에 이어서 △이강 연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조상규 건축공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승남 중앙대학교 교수, △강범준 서울대학교 교수의 토론이 진행된다.
□ 이번 포럼 행사 개최와 더불어 건축공간연구원은 「인공지능 건축법령 서비스(Archilaw)」를 일반 대중에 공개한다.
◦ auri는 2023년부터 대규모 언어모델을 활용하여 건축법령의 해석 및 질의응답 대응 효율화를 위해 「인공지능 건축법령 서비스(Archilaw)」를 개발해 왔다(연구책임: 조상규 선임연구위원). 현재 기존 시스템의 성능 향상을 목표로 후속 연구를 수행 중이며, 해당 연구진들은 포럼 개최 일정에 맞춰서 그동안 연구원 내부 직원 및 일부 전문가에게 제한적으로 제공했던 「인공지능 건축법령 서비스(Archilaw)」의 공개 테스트를 개시한다.
◦ 현재 해당 서비스는 https://archilaw.streamlit.app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약 1개월 간의 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발굴된 개선 이슈를 반영하여 2025년 中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건축공간연구원 조상규 선임연구위원(blaster@auri.re.kr ☎044-417-962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 건축·도시·건설분야 혁신을 위한 AI 활용 포럼(auri 보도자료).hwp (3.28MB / 다운로드 1129회) 다운로드
담당부서출판·홍보팀연락처044-417-9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