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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가구의 주거현황과 과제" 2024 AURI 주거정책포럼 개최
- 작성일2024/11/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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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URI 주거정책포럼 개최
- 청년가구의 주거현황과 과제 -
□ 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은 11월 28일(목) 오후 2시부터 ‘청년가구의 주거현황과 과제’를 주제로‘2024 AURI 주거정책포럼’을 개최한다.
◦ 건축공간연구원(Architecture & Urban Research Institute, 이하 auri)은 국무조정실 산하 건축·도시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포용적 연구를 바탕으로, 건축·도시·공간 분야 연구와 정책발굴을 수행하고 있다.
◦ auri는 2022년부터‘주거문화연구단’을 설립하고, 거주가치와 주거생활공간의 질 제고에 기초한 중장기적 정책연구와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구축, 다양한 거주가치와 주거환경의 질 중심으로의 주거문화 패러다임 전환, 정부부처 및 민간협동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건축공간연구원 auri 주거문화연구단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청년가구의 주거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청년가구의 주거 현실과 수요에 대한 인문, 사회, 경제, 공간에 대한 실태와 이슈를 나누고, 청년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주거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이번 포럼은 다양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정책실무자들이 모여 청년세대의 주거정책의 현황과 사례를 공유하고, 합리적인 정책 발굴과 효율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여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 속에서 경제적 독립을 이루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 포럼은 △염철호 건축공간연구원 부원장의 개회사·환영사를 시작으로 청년 분야 정책실무자와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 주제발표로는 청년 주거사의 생동감을 전하기 위해 △마민지 영화감독이‘신문 아카이브를 통해 본 청년주거사’에 대해, △강현미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이‘청년가구 밀집지역의 주거생활공간 실태’를 발표한다. 다음으로 청년주거의 경제적 측면을 다루기 위해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센터 권영선 박사가‘청년의 주거 부담가능성’을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정부 정책과제를 위한 △건축공간연구원 성은영 단장의‘청년의 주거생활공간 수요와 정책과제’에 대한 발표로 마무리된다.
◦ 발표에 이어서 △김충호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하창훈 국토교통부 청년주거정책과장, △안현찬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하나 소셜스탠다드 대표의 토론이 진행된다.
□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 원장은“전 국민의 일상적인 삶의 질에 영향이 큰 주거와 건축공간이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년세대의 주거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삶의 방식과 가치관을 이해하고, 정부·지자체·민간이 협력하여 실질적인 주거 및 공간정책 마련이 중요하다”라며, 본 포럼이 “대한민국 청년 주거 문제에 대한 인식 전환에 기여하고, 청년주거정책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붙임] 1. 2024 AURI 주거정책포럼 포스터(개요)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건축공간연구원 성은영 단장(eyseong@auri.re.kr ☎044-417-9651) 혹은 문자영 부연구위원(jymoon@auri.re.kr ☎044-417-980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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