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문화 향상 및 역사문화도시 만들기 위한 유기적 협력방안 마련

- 건축공간연구원·김해문화재단 MOU 체결 -

□ 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과 김해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년)은 건축·도시 공간의 종합적인 연구와 역사문화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한 유기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2월 21일(화) 건축공간연구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시의 건축과 문화와 관련된 공동연구 및 조사 협력 △건축과 문화를 융합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연구 및 실천 △전문 인력들의 소통 기반 마련 △유기적 교류 및 네트워킹을 통한 김해 문화도시의 브랜드 가치 확산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게 된다.

□ 건축공간연구원과 김해문화재단은 업무협약 체결식 진행에 앞서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역사문화도시의 가치와 비전’에 대해 논의하였다.

◦ 세미나는 양 기관의 전문가 3명의 발제 및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손경년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역사문화도시 김해와 김해문화재단의 역할’, △이영준 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장은 ‘오래된 미래를 꿈꾸는 역사문화도시 김해를 위한 김해문화도시 사업 소개’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마지막 순서로 △이규철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건축자산 제도의 운영 현황과 건축자산 활용 사례’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 발제에 이어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 원장을 좌장으로 3명의 발제자들과 함께 역사문화도시의 건축 문화 향상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 건축공간연구원 이영범 원장은 “건축공간연구원의 연구를 바탕으로 역사문화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한 공동의 노력과 협력을 통해 도시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도시를 만들어가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건축문화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