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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3 국가한옥센터 제1차 한옥포럼

  • 작성일2013/05/27 00:00
  • 조회수1,768

우리가 살고 싶은 한옥

- 2013 auri 국가한옥센터 제1차 한옥포럼 -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제해성) 국가한옥센터에서 주최하는 2013 제1차 한옥포럼이  4월 19일(금) 오후 2시, 명동 포스트타워(서울 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한옥포럼은 국가한옥센터에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한옥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한옥 정책과 한옥 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 기획되고 있다.

 

2013년 한옥포럼은 ‘우리가 원하는 한옥’이라는 대주제 아래, ‘우리가 살고 싶은 한옥’(한옥 수요), ‘우리가 짓고 싶은 한옥’(한옥 기술), ‘우리가 돌보고 싶은 한옥’(한옥 보전), ‘우리가 배우고 싶은 한옥’(한옥 교육) 등 총 4차례가 개최될 예정이다.


제1차 한옥포럼은 한국건축역사학회(회장 김봉렬)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국가한옥센터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한옥의 다변화 양상과 현대 주거유형으로서의 가능성을 검토하여, 한옥 보급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데 국민적 합의를 이루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리가 살고 싶은 한옥’이라는 주제로 다변화되어가는 한옥의 형태를 살펴보면서 우리가 살고 싶은 한옥의 모습을 확인하고, 그에 따른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첫 번째 발표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이경아 교수가 ‘고급한옥과 보급한옥’이라는 주제로 가격·용도·규모 등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공급되고 있는 한옥의 다양한 모습을 검토한다.


두 번째로는 이화여자대학교 윤재신 교수가 ‘하이브리드 한옥과 한옥 하이브리드’라는 주제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진화되어 온 한옥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미래 한옥의 모습을 전망한다.

 
마지막으로 국가한옥센터 이강민 센터장이 ‘한옥 수요 다변화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옥 수요의 다변화 양상과 그에 따른 정책적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발표가 끝나면, 원광대학교 건축과 홍승재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건축공학부 김기주 교수, 금성건축사사무소 김용미 대표,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최상희 수석연구원,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민족문화과 한민호 과장,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 김근오 과장 등이 현대 한옥 수요의 방향과 대응 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첨부파일
  • pdf 첨부파일 보도자료_2013 auri 국가한옥센터 제1차 한옥포럼.pdf (639.94KB / 다운로드 813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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