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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건축도시 공모사업의 성과와 과제
- 작성일2012/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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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건위ㆍauri 주최 2차 건축도시정책토론회, 21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려
이오주은 기자 | yoje@conslove.co.kr
이날 토론회는 이상민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부연구위원의 진행으로 ▷염철호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부연구위원의 ‘정부 주도 건축·도시 관련 공모사업의 현황과 과제’ ▷박인석 명지대 건축학부 교수의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기반 건축·도시 사업의 개선방향’ 등 2개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민수 경성대 도시공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현선 김현선디자인연구소 대표 ▷권문성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김근오 국토해양부 건축문화경관팀 과장 ▷김형찬 부산광역시 도시경관담당관 과장 ▷도창환 포항시청 시정건축가 ▷장현경 농림수산식품부 지역개발과 사무관 ▷조경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해 종합 토론을 벌인다. 각 중앙부처에서 지자체의 건축ㆍ도시공간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최측은 “이 토론회에서는 그간 진행돼 온 여러 공모사업의 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과제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의 활성화 및 건축 도시환경의 질적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공모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급변하는 도시 건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수립과 그 실천방안을 논의하는 <건축도시정책토론회>는 2012년도에 총 4회에 걸쳐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월 20일에는 ‘건축설계의 지식서비스산업으로 극복하자’라는 주제로 제1차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8월과 11월에는 건축전문교육과 건축정책을 주제로 3차와 4차 토론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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