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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건축정책 대계 세우기 본격시동
- 작성일2012/03/27 00:00
- 조회수3,553
2012-02-07 14:01 / 유영수 기자 / 뉴시스
전북도는 7일 건축의 품격향상과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도시공간연구소와 전북발전연구원이 공동으로 수행 중인 '전라북도 건축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 및 의견수렴을 위해 제1차 건축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수립하는 건축기본계획은 건축물과 도시환경에 대해 광역차원의 발전전략을 수립하는 최초의 광역계획이자 중·장기 건축정책에 관한 기본계획이며, 건축기본법(2008년 6월 시행)에 따라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 시행하게 된다.
광역건축기본계획에 담을 내용으로는 전북도 건축·도시의 현황 및 여건분석에 따른 비전과 목표설정 등 기본방향 제시와 중장기 건축정책의 6대 추진전략 및 12개 세부과제 도출, 핵심전략사업 발굴 등이다.
이번 회의에서 건축정책위원들은 도의 지역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기본계획 수립과 실행력 확보방안 강구, 건축·도시환경 개선에 파급효과가 큰 선도시범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도는 건축기본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하기 위해 전문가TFT 토론회 10회, 자문회의 및 시·군 관계관회의 3회, 건축정책위원회 등을 개최해 기본계획의 공론화 및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앞으로 도는 공청회, 자문위원단 회의 및 도의회 의견청취 등을 통해 지역주민 및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어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이번 보고회에서 지적된 사항을 적극 추가 반영하고 쟁점사항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는 등 효율적인 과업수행을 추진해 올 5월까지 광역건축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할 방침이다.
yu0014@newsis.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327405
전북도는 7일 건축의 품격향상과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도시공간연구소와 전북발전연구원이 공동으로 수행 중인 '전라북도 건축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 및 의견수렴을 위해 제1차 건축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수립하는 건축기본계획은 건축물과 도시환경에 대해 광역차원의 발전전략을 수립하는 최초의 광역계획이자 중·장기 건축정책에 관한 기본계획이며, 건축기본법(2008년 6월 시행)에 따라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 시행하게 된다.
광역건축기본계획에 담을 내용으로는 전북도 건축·도시의 현황 및 여건분석에 따른 비전과 목표설정 등 기본방향 제시와 중장기 건축정책의 6대 추진전략 및 12개 세부과제 도출, 핵심전략사업 발굴 등이다.
이번 회의에서 건축정책위원들은 도의 지역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기본계획 수립과 실행력 확보방안 강구, 건축·도시환경 개선에 파급효과가 큰 선도시범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도는 건축기본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하기 위해 전문가TFT 토론회 10회, 자문회의 및 시·군 관계관회의 3회, 건축정책위원회 등을 개최해 기본계획의 공론화 및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앞으로 도는 공청회, 자문위원단 회의 및 도의회 의견청취 등을 통해 지역주민 및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어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이번 보고회에서 지적된 사항을 적극 추가 반영하고 쟁점사항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는 등 효율적인 과업수행을 추진해 올 5월까지 광역건축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할 방침이다.
yu00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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