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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4 auri 국가한옥센터 제2차 한옥포럼

  • 작성일2014/07/01 00:00
  • 조회수1,177

오래가는 한옥 짓기
- 2014 auri 국가한옥센터 제2차 한옥포럼 -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제해성) 국가한옥센터에서 주최하는 2014 제2차 한옥포럼이 7월 3일(목)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한옥포럼은 국가한옥센터에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한옥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옥정책과 한옥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 마련되고 있으며,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2014년 한옥포럼은 ‘신기술로 만나는 한옥’이라는 대주제로 한옥을 변화시키고 있는 신기술 경향을 다각도로 살펴본다.

 

총 4회로 계획된 한옥포럼은 ‘편리한 한옥 짓기’, ‘오래가는 한옥 짓기’, ‘실험적인 한옥 짓기’, ‘알뜰한 한옥 짓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제2차 한옥포럼에서는 ‘오래가는 한옥짓기’를 주제로 한옥의 고유한 장점을 보존하면서 신기술을 이용해 내구성과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도적 방안들을 검토하고자 한다.


첫 번째 발표로 서울시 한옥조성팀 이기봉 팀장이 ‘한옥수선 가이드라인 들여다보기’라는 주제로 서울시의 오랜 노하우가 축적된 한옥수선 가이드라인을 소개한다.

 

두 번째로는 (사)한국목조건축협회의 최규철 본부장이 ‘100년 주택을 향한 목조건축 품질인증제’를 주제로 서양식 목조건축의 품질보증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5-star 품질인증제의 기준과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국가한옥센터 이강민 센터장이 한옥의 고유한 특성을 보전하면서 현대적 성능을 담보하는 ‘한옥건축 인증제도의 도입방안’을 제안한다.

 

주제발표에 이어서 한남대학교 건축학부 한필원 교수를 좌장으로,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 김정희 과장, 수원시정연구원 도시환경연구부 안국진 연구위원, ㈜엑토종합건축사사무소 정기황 이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기술기준처 황하진 수석연구원 등이 한옥의 품질 및 성능확보를 위해 마련되어야 할 한옥건축의 기준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국가한옥센터는 “한옥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잃지 않으면서 안전하고 오래가는 한옥을 짓기 위한 제도적 방안들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 pdf 첨부파일 2014_auri_국가한옥센터_제2차_한옥포럼_보도자료.pdf (637.94KB / 다운로드 410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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