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세미나/포럼
2015 auri 국가한옥센터 제3차 한옥포럼 종료
- 주제실속있는 한옥 - 한옥, 지어보기
- 일시2015-12-18 ~ 2015-12-18
- 장소명동 포스트타워 10충 대회의실
- 주최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
- 주관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
- 후원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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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주 제 : 실속있는 한옥 – 한옥, 지어보기
• 일 시 : 12월 18일(금) 14:00-18:00
• 장 소 : 명동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
• 주 관 :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
• 주 최 :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
• 후 원 :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발제 및 토론자
• 주제발표1. 편리함과 경제성을 고려한 한옥 고쳐짓기
오미숙 | 애플스타일 대표
• 주제발표2. 한옥, 전통방식이 해답인가요?
이윤섭 | 명지대학교 건축대학 연구교수
• 주제발표3. 「한옥 건축 기준」의 제정목적 및 주요내용
이강민 |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장
• 전체토론. 좌 장 | 배병선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소장
토론자 | 김영수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 연구교수
김용수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 사무관
정태도 참우리건축협동조합 이사장/도편수
최명철 (주)단우건축사사무소 소장
❚내용 요약
'2015 auri 국가한옥센터 제3차 한옥포럼’이 12월 18일(금)에 명동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실속있는 한옥’이라는 큰 주제 아래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김대익 소장(건축도시공간연구소)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옥, 지어보기’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주제 발표에 앞서 '2015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의 수상작품 발표 및 기념촬영이 있었고, 오미숙 대표(애플스타일)가 ‘편리함과 경제성을 고려한 한옥 고쳐짓기'라는 주제로 첫 번째 발표를 진행하였다. 두 번째로 이윤섭 연구교수(명지대 건축대학)가 ‘한옥, 전통방식이 해답인가요?’, 세 번째로는 이강민 국가한옥센터장(건축도시공간연구소)이 ‘「한옥 건축 기준」의 제정목적 및 주요내용’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배병선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실제 실용적으로 건축된 한옥 사례를 바탕으로 현재 한옥 건축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앞으로 한옥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현대 생활에 맞추어 보다 실용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한옥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보며 한옥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지켜져야 할 최소한의 기준이 무엇인지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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