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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옥마을은 어떤 모습일까? -2016 auri 국가한옥센터 제1차 한옥포럼-
- 작성일2016/05/30 00:00
- 조회수1,739
21세기 한옥마을은 어떤 모습일까?
- 2016 auri 국가한옥센터 제1차 한옥포럼 -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김대익) 국가한옥센터에서 주최하는 2016 제1차 한옥포럼이 6월 3일(금) 오후 2시, 명동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 한옥포럼은 국가한옥센터에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한옥에 관심 있는 모든 분을 대상으로 한옥정책과 한옥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 마련되고 있다.
◦ 2016년 한옥포럼의 주제는 ‘한옥마을 이야기’이다.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던 전통한옥마을과는 달리 도시계획과 건축법, 부동산 가치와 낯선 공동체 등 많은 미해결과제를 안고 있는 21세기 한옥마을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 제1차 한옥포럼은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가 주최ㆍ주관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한옥마을 이야기의 첫 번째 장으로 최근에 조성된 한옥마을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한옥마을 활성화 방향과 한옥마을 계획 시 주의해야 할 점을 짚어본다.
◦ 첫 번째 발표로 홍익대학교 김형우 명예교수가 ‘서울 은평한옥마을 이야기’라는 주제로 북한산 아래 자리 잡은 새 한옥마을의 조성과정의 우여곡절과 그 해법을 들려준다.
◦ 두 번째로는 ㈜브리드건축사사무소 박창희 대표가 ‘인천 송도한옥마을 이야기’라는 주제로 신도시에 위치한 한옥마을의 초기 계획으로부터 한옥호텔로 지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한다.
◦ 마지막으로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신치후 부연구위원이 ‘「한옥마을 계획 가이드라인」의 제정목적 및 주요내용’에 대해 알기쉽게 소개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 주제발표에 이어서 서울대학교 전봉희 교수를 좌장으로, 금성건축사사무소 김용미 대표, 계명대학교 류성룡 교수, (주)PMA 도시환경연구소 유나경 소장,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 이강민 센터장,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 최태용 과장 등이 방청객과 함께 한옥마을 조성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토론한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김대익 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현대성이 반영된 21세기 한옥마을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향후 전국 각 지역에 조성될 한옥마을의 계획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16 auri 국가한옥센터 제1차 한옥포럼 한옥마을 이야기 주제 한옥마을 이야기 1 일시 2016년 6월 3일 (금) 14:00 - 18:00 장소 명동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 주제발표 _ 1 서울 은평한옥마을 이야기 김형우 홍익대학교 건축공학부 초빙교수 주제발표 _ 2 인천 송도한옥마을 이야기 박창희 (주)브리드건축사사무소 대표 주제발표 _ 3 한옥마을 계획 가이드라인 의 제정 목적 및 주요내용 신치후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부연구위원 auri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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